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맛집 | 온더플레이트 예약 방법, 뷔페 솔직 후기 ~ 리뷰

 

인천 영종도 통행료가 반값으로 할인되고 나서 많은 분들이 이제 영종도 맛집을 찾아가시는데요 

이번에는 영종도에 있는 뷔페 맛집 온더플레이트를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제가 가보고 진짜 깜짝 놀란 곳인데요 ~

 

일단 온더플레이트는 "파라다이스시티"라는 호텔 안에 부대시설로 자리잡고 있어요

아마 대부분 차를 타고 찾아가실텐데요 파라다이스시티를 검색하시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주차하고 지상 1층으로 올라오시면 플라자와 호텔을 연결하는 통로가 있는데요

그 통로에 온더플레이트를 비롯한 몇가지 레스토랑이 아주 고급스럽게 만들어져 있어요 

 

 

 

그 중에서 오늘 제가 가본 온더플레이트는 뷔페식 식당으로 미리 에약을 하고 방문하셔야 안전하게 

식사를 하실수가 있는데요

 

먼저 자리는 실내 자리와 테라스 자리 이렇게 두 가지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실내는 음식이 가까이에 있고 좀더 아늑한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는 장점이 있고 

 

지금 사진에서 보여드리는 곳이 테라스 구역이에요 

이곳은 유럽에 레스토랑 노상에서 먹는 듯이 아주 탁 트여있어서 개방감과 여유로운을 즐길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양쪽다 좋으니 취향에 따라 예약할때 고르시면 좋을거 같아요 ~

 

테라스에서 이제 실내로 음식을 픽업하러 들어갑니다 

 

 

내부에는 이렇게 멋진 와인셀러 공간이 있고요

 

 

테이블 세팅도 아주 정갈합니다. 

 

 

웰컴드링크 형식으로 직원분이 "로제와인을 따라드릴까요~?" 이렇게 물어보십니다

원하시면 "네~"라고 대답하세요 그럼 이렇게 영롱한 로제와인 맛을 볼 수 있어요 ^^

 

 

 

저의 첫 접시.....너무 못생기게 담아왔네요 

다들 아시죠? 처음에는 배고프기도 하고 사람들도 엄청 달려들어서 정신없이 급하게 픽업하게 되잖아요~

아무튼 저의 첫 코스를 중식 코너였는데요

세상에.....맛이 아주 기가막혔어요

제가 가본 뷔페 중에 가장 맛있다고해서 과언이 아닐정도로

여기 쉐프님이 소스 천재더라구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 저렴한 맛이 아닙니다 

아는 맛인데 뭔가 고습스럽고 새로운 맛이 나요~ 

 

 

아무튼 정신줄 부여잡고~

두 번째 접시로 사시미를 픽업해 왔습니다.

와~ 회 퀄리티도 일반 횟집 정도는 가볍게 압살합니다. 

씹히는 질감이 .. 아 내가 회를 먹고 있구나 자각하게돼요 ~

 

여기 보통이 아닌데? 이쯤되면 생각하게 되죠 

 

 

호텔 퀄리티를 위해서 이곳은 콜라 하나도 직원분이 깔끔하게 따라주시는 시스템이에요

음료 코너에 가시면, 커피, 티, 음료 종류가 있고 직원분에게 말씀드리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준비해 주십니다~

콜라는 어딨지? 하고  찾지 마세요~

 

 

 

그리고. 이거..~~ 이거를~~ 꼭 드셔야해요 ~ 그 뷔페 가면 자주 있는 스프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여기 단호박 스프랑 빵이 미쳤습니다..ㅠ,ㅡ 

이건 반칙이야 정말 이런거 까지 이렇게 맛있으면 어쩌라는것인지

이쯤돼서 오늘만 살기로 다짐하고

흡입할 결심..을 하게 됩니다. 

 

 

 

이번 접시는 육식 코너를 털어왔습니다.

놔.. 나 말리지마 !!!~ 이미 배가 살짝 부른상태였지만.. 이곳이 심상치 않다는걸 감지한 후 

종류별로 떠오는 모험을 했는데요

이럴수가... 저 흔한 떡갈비조차.. 소스랑 고기질이 너무 좋은거야 왜~~

ㅠ.ㅡ  그리고 저 흔해빠진 닭다리가 또.. 소스가 너무 고급진거죠~ 절대 흔한 뷔페에서 나오는 그 맛없고 비린 닭다리가 

아닙니다.~

엘에이 갈비는 평타고요

소갈비가 좀 별로더라구요?

양갈비도 부드럽고 괜찮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지만 같이간 친구는 아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아~ 고기 코너가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몰리는데요

그 중에서도 스테이크가 금방 동이나요~ 그래서 스테이크가 있는지도 모를수가 있어요..

그러니 자주 도시면서 스테이크가 나오면 그곳도 드세요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괜찮습니다. 

 

 

이번에는 .. 쌀국수 & 우동 코스에서 픽업해 왔습니다.

쌀국수 보다는 우동 국물이 조금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이 번에는 만두 & 북경오리 

이건 쏘쏘였어요~

 

배가 불러서 한식으로 쉬어갔습니다. 

한식도 낫배드~

 

그리고 디저트~

여기 빵이 좀 아쉬워요 겹을 너무 촘촘히 만들어서 조금 퍽퍽한 식감이 나요

빵속에 공기반 소리반이 들어가야~ 바삭하면서 먹기 좋은데 말이에요~

 

 

 

과일은 과일맛입니다

신선해요~

 

 

 

배불리 먹고나면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서 

무료 전시를 하고 있거든요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962261

네이버 예약 :: 러브 인 파라다이스: 뱅크시 & 키스 해링

이곳에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미리 식사 끝날 시간 전시를 예약하고 가면 센스쟁이 소리를 듣겠죠~

한바퀴 돌면 소화가 좀 되고 좋아요 ~

 

온더플레이트 예약은 전화로 하셔야하는데요 

032-729-2200

이 번호로 거셔서 날짜 인원 말씀하시면

예약금 결제 링크를 문자로 보내줍니다

1인당 3만원의 예약금을 결제해야하고요

당일 환불해줍니다

노쇼가 많아서 이렇게한다고 하네요 

 

 

그럼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