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주도 맛집 풍자도 방문했던 맛집 바로 희신이네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지금 굉장히 유명해져서 waiting도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8월말 제가 갔을때는 많이 빠져서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
이미 유명해서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은 다른 리뷰를 봐도 이곳에 분위기와 맛을 많이 칭찬 하시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신선한 재료를 사용 하신다는데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제가 선택 했던 거는 밀면과 내장탕 그리고 깐풍기 입니다 이곳 밀면은 제주도의 신선한 재료로 만들었다고 하고 내장탕은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라는 평이 많았어요 깐풍기는 중식 메뉴로 알고 있는데 여기 깐펑기가 또 특별한 맛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시켜봤습니다
먼저 내장탕을 먹어 봤어요
이 내장탕의 진한 국물에 부드러운 내장들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한입 먹어 보니까 국물 맛이 정말 깊고 풍부합니다
내장도 많이 비리진 않은데 조금 예민하신 분들 한테는 비리다고 느낄 수 있을 거 같애요 아무튼 부드럽게 녹아 드는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내장탕을 평소에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하지만 내장탕 같은 재질을 별로 안 좋아하시면 비추
다음으로 밀면 ~
면발이 탱탱했구요 육수는 맑고 깔끔한 향이 좋았습니다 한여름 제주도에 더위를 싹 ~~잊게해주는 맛이었어요
면발이 쫄깃쫄깃 하긴 한데 조금 딱딱 하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육수는 깔끔 하면서도 시원한 깊은 맛이 있어요 산방식당의 밀면 맛과 조금 닮아 있습니다
그리고 닭고기가 들어가 있어서 중간 중간 같이 씹어 먹는 맛이 있습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수육이 들어간 밀면이 더 좋더라구요 ~ 아무튼 내장탕이랑 같이 번갈아서 먹으면 서로 상호 보완을 해줘서 굉장히 괜찮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깐풍기
중식 요리를 제주도에서 이렇게 만나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 특별한 맛이 라고 하더니 정말 그렇습니다
튀김이 바삭 하면서도 소스가 달콤 매콤 한데 그 조화가 정말 좋았어요 깐풍기를 시켜 보길 잘한 거 같애요 정말 옛날에 먹었던 그 통닭 맛이나고
정말 치킨 집 보다 더 맛있습니다 이것 때문에라도 한번 더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어요
동네 이런 치킨 집이 있다면 정말 자주 먹을 것 같은
자 오늘 이렇게 희진이네 식당에서 제주도에 맛을 느껴 봤습니다
밀면 내장탕 깐풍기까지 모든 게 다 기대 이상이였어요 혹시 제주도에 오신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그러면 다음에 또 새로운 맛집에서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