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종도 하늘 도시에 새로 오픈한
“동경 생 포차”라는 이자카야 밥집 음식점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 해 보려고 합니다
오픈 하자마자 딱 가서 먹고 왔구요 저녁 한 5시 반 정도에 갔는데
지금 날씨도 좋고 앞에 폴딩 도어를 활짝 열어서 개방감이 참 좋더라구요
여기 분위기가요 그냥 일본에 와 있는 느낌이 듭니다 이게 뭐랄까 내가 지금 일본 여행 와서 이자카야에 들어와 있는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딱 그 인테리어를 해 놓으셔가지고 분위기가 굉장히 니폰스러운 그런 느낌 입니다
메뉴판을 보시면은 일본 음식이 여러 가지 준비가 되있는데 꼭 술을 드시지 않더라도 식사 대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고
저 같은 경우에는 오늘 투움바 야끼소바랑 닭날개튀김 그리고 오뎅을 주문했습니다
테이블마다 붙어있는 QR코드를 스캔 하시면은 주문 사이트로 넘어 가거든요 그러면은 스마트폰에 이런 화면이 다 떠요 그러면은 그냥 먹고 싶은 거를 담아서 주문하기 클릭 하시면은 주문이 완료가 됩니다
계산은 다 드시고 나서 카운터에서 하시고
주문은 요론 방식으로 깔끔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사장님 부를 필요가 없습니다~
처음으로 나온 거는 오뎅탕 이었는데요
이게 청양 고추가 살짝 들어간 오뎅탕인데
적당히 짭쪼름 하면서 칼칼하니 오뎅이 아주 맛있었어요 양이 많더라구요 두 세 명이서 먹기에도 충분한 양 입니다
그리고 역시 빠질 수 없는 하이볼 한 잔
하이볼도 굉장히 그 조합이나 배합이 괜찮았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 나온 메뉴가 바로 이 투움바 야끼소바
비주얼 만큼이나 이름 만큼이나 맛도 굉장히 좀 독특했는데요 이게 뭐랄까 …약간 한식과 일식에 퓨전이랄까 떡볶이 라뽂이 맛이 나면서 ..쫄면에 어떤 그 면빨 느낌이 나는 아주 독특하고 자극적인 초딩 입맛에 맞는 딱 그런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마지막으로 나온 닭날개튀김
이게 ..아마 이곳의 시그니처 같았는데요
먹어 보시면은 왜 이게 가게에 트레이드마크인지 아실 겁니다 이게 ..부드럽고 빠삭 하고 미쳤어요 이거 ..맥주 안주로 너무 좋아요
지나가시다가 가볍게 그냥 맥주 한잔 마시고 싶으면은 여기 와서 닭날개튀김 하나 딱 시키고 9000 원밖에 안 하니까요 맥주 한 잔 마시면은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새로 생긴 영종도 동경 생 포차는 한 번쯤은 방문해 보실 만한 가치가 있는 그런 곳이었어요
그리고 새벽 여섯 시까지 장사를 하기 때문에
영종도 하늘 도시에서는 이렇게 늦게까지 영업 하는 가게는 흔치 않으니까 그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는 것인 것 같습니다
그냥..뭐랄까 좀 ..잠에 잠이 안 오고 뭐 술 한잔 생각나면은 와서 한잔 때리고 들어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행복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