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최고의 여성 솔로 팝 아티스트 브리트니 스피어스(81년생)의 삶은 영화와도 같은데요 처절하게 화려한 그녀의 삶을 한 번 들여다보겠습니다. 정신건강 후견인 2008년 브리트니는 남편과 이혼하며 자녀 양육권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며 두 차례 병원에 입원했죠 이에 법원에서는 브리티니의 정신감정평가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 결과 성인이지만 후견인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리게 되고 그때 브리트니의 친부가 변호사를 대동해 후견인을 자청하게 됩니다. 후견인의 권리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개인의 신상에 대하여 관리 2. 재산에 대하여 관리 노예 13년 법원 기록에 따르면 브리트니의 아버지는 후견인이 된 후 그녀가 누구를 만나는지, 부엌 장식을 바꾸는 것을 결정하는 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