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브리트니 스피어스 충격적인 근황 Britney Spears

2000년대

최고의 여성 솔로 팝 아티스트

브리트니 스피어스(81년생)의 삶은 영화와도 같은데요

처절하게 화려한

그녀의 삶을 한 번 들여다보겠습니다.

 

 

정신건강 후견인 

2008년 브리트니는 남편과 이혼하며 자녀 양육권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며 두 차례 병원에 입원했죠

이에 법원에서는 브리티니의 정신감정평가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 결과 성인이지만 후견인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리게 되고 그때 브리트니의 친부가 변호사를 대동해 후견인을 자청하게 됩니다.

 

후견인의 권리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개인의 신상에 대하여 관리

2. 재산에 대하여 관리  

 

브리티니의 아버지 

노예 13년

법원 기록에 따르면 브리트니의 아버지는 후견인이 된 후

그녀가 누구를 만나는지, 부엌 장식을 바꾸는 것을 결정하는 일까지 관여를 하였다고 합니다. 

브리트니는 남자 친구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싶어 했지만 아버지는 피임을 강요했다고 전해집니다.

공연을 통해 100억씩 버는 그녀지만 매주 200만 원의 용돈을 받아서 생활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아버지가 공연과 굿즈 판매 수익의 1~2%를 가져갔고

월급으로 매달 2000만 원 정도의 금액을 지급 받았다고 합니다.

 

 

탄원서

아버지의 과도한 간섭을 참다 못한 브리트니는

21년 6월 미국 LA카운티 고등법원에

아버지의 후견인 자격을 박탈해 달라는 탄원서를 접수했고

아버지도 후견인 자격을 포기하면서

8월 14일 법원에서 정식으로 브리티니의 후견인 교체를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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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브리티니의 공식적인 첫 연애 상대는 엔싱크 멤버 저스틴 팀버레이크였습니다. 

두 사람은 보통의 커플처럼 헤어졌는데 문제가 된 건 헤어진 후

저스틴이 한 프로에서 브리트니와 관계를 맺었다는 걸 밝히면서 브리트니는 악플이 많아지게 됩니다.

(브리티니는 방송에서 항상 순전 순결을 지키겠다는 말을 하며 순수한 소녀 이미지 메이킹을 해왔었다)

 

 

실연의 아픔 

브리티니는 저스틴과 헤어진 후 심적으로 괴로워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고등학교 친구였던 제이슨 알렉산더라는 남자와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바로 이틀 뒤에 이혼하며 또다시 언론의 먹잇감이 되죠 

 

 

 

 결혼

엔씽크의 백댄서였던 케빈 페더라인과 연애를 하게 되고

3개월 만에 결혼에까지 골인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 남자도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니었죠

(동거녀에 그녀와 낳은 아이까지 있었고, 심지어 둘째를 임신하고 있었음)

브리티니는 이러한 사실을 결혼 전에 알게 됐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결혼을 합니다.

근본부터 틀려먹었던 케빈은

결혼 후 브리트니의 돈으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앨범도 내고

호의호식을 하며 약 500억 원을 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케빈에게 진정한 사랑을 느끼지 못한 브리트니는 술과 약물에 의존하게 되었고 

이상 행동을 보이게 되며 두 사람은 결국

2006년 이혼을 하게 되는데  

법원은 이혼의 귀책사유가 브리트니에게 있다고 판단했고 

케빈에게 1년에 약 30만 달러의 생활비를 지급하라고 판결하게 됩니다.

 

 

 

미녀 삼총사

 

이혼 후 방황하던 브리트니는 페리스 힐튼, 린제이 로한과 함께 파티걸로 스트레스를 풀며 지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그녀의 행보는 파파라치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소스였죠 

 

 

 

삭발

유명한 사건 중 하나인 삭발 사건은

 

이혼 후 양육권을 전 남편이 가져갔었고

갑자기 두 아이가 보고 싶었던 브리트니는 늦은 밤 전남편의 집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보고 싶다고 요청했으나

문전박대당하죠

분노한 브리티는 그대로 근처 미용실로 찾아갑니다.

그리고 머리를 싹 밀어달라고 요구했죠 

미용사는 당황했지만 브리트니는 완강하게 계속 요구했고 

미용사는 할 수 없이 그녀를 대머리로 만들었죠 

이때 미용실 앞에는 수많은 파파라치들이 있었고 이 모습은 대중에게 그대로 알려지게 됩니다. 

빡쳐서 즉흥적으로 머리를 밀어버린 브리티니

 

 

 

 

13살 연하

현재는 샘 아스가리라는 남자를 만나 연애 중이라고 하는데요

여태까지와는 달리 브리트니를 돈줄로 보지도 않고 함께 운동을 하며 건강한 연애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브리트니스피어스 논란